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WAR 2: 미스테리즈 오브 더 드래곤 (문단 편집) === [[2021년]] === [[2020년]] [[7월 30일]], [[보이스트롯]]에서 나온 [[심형래]] 근황으로는 결국 영화 자체가 취소되면서 계획이 엎어진 것 같다. [[https://www.mk.co.kr/star/hot-issues/view/2020/07/785244/|기사]], [[https://www.google.com/am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mp/202007311429I|#]], [[https://www.google.com/amp/s/m.mt.co.kr/renew/view_amp.html%3fno=2020073115108265058|#]] 그러나 불과 2개월 전까지만 해도 〈디 워 2〉를 제작 중이라더니 이제는 한참 전에 취소된 것처럼 말하고 있다. 하지만 애초에 〈디 워 2〉가 제작될 것이라고 믿은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다. 〈디 워 2〉 제작 이야기는 이미 [[2011년]] 영구아트무비 폐업 당시부터 계속 해온 이야기였고 거진 10년 가까운 시간이 흐르는 동안 [[시나리오]], 배우, 촬영 일정 등 아무 것도 진전이 없는 걸로 보아 거의 진행이 안 되었다고 보는 게 맞다. 실제 [[중국]]에서 한화로 900억 원을 투자받았다는 이야기도 100% 신뢰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많다. 그동안 심형래의 허세, 허풍, 과장, 과대망상, 언론플레이, 거짓말 등을 생각해 보자. [[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681|#]] 간단하게 요약하면 이 회사가 정말 존재하는 회사인지 실체조차 알기 어렵고 실제 900억 원을 투자한다는 이야기는 아니라는 것이다. 실제 〈디 워〉의 제작비가 322억 원인데, 900억 원이 정말 투자되었다면 개봉은 어렵더라도 최소한 영화의 윤곽 정도는 나왔을 것이다. 영화를 제작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완성도는 논외로 하고 일단 돈이 있으면 영화는 만들 수 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돈이 있어서(투자 받아서) 만든 영화가 〈디 워〉다. 완성도는 부족했지만 흥행한 영화도 있고, 완성도는 높았지만 흥행 못한 영화도 있다. 하지만 이 역시 심형래에겐 적용이 안 되는 게 심형래는 예외 없이 두 가지 다 실패했다는 것이다. 〈디 워〉 제작 당시야 개인 재산, 제작 시스템([[영구아트무비]]), 투자, 인맥, 우호적인 여론 등이 있으니 가능했겠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며 [[1993년]] 〈[[영구와 공룡 쭈쭈]]〉로 영화 감독으로 데뷔한 이후로 약 20년의 세월간 단 한 번도 영화를 통해서 수익을 낸 적 없는 영화 감독에게 투자할 투자자가 있을까? 영구아트무비 폐업 이후로 드러난 각종 사건, 사고로 이미지마저 크게 손상된 상황이라 2007년 〈디 워〉 당시처럼 우호적인 여론도 기대하기 어렵다. 앞으로도 심형래가 영화를 제작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2021년]] [[5월 18일]], 심형래는 경인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디 워 2〉의 제작에 대해서 언급했다. 미국에 시나리오는 등록해 놓은 상태라고 한다. 투자를 받아 제작에 들어가기만 하면 되는 상황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 역시 심형래 본인의 개인적인 주장이라는 점을 상기하여야 한다. 7년 전에도 같은 인터뷰를 했었다. [[http://www.newsway.co.kr/news/view?tp=1&ud=2014041612532162867|#]] 2018년에도 역시 〈디 워 2〉 영문 시나리오를 완성하고 소니 픽쳐스 엔터테인먼트와 미팅이 끝났으며 데이비드 퍼밋이라는 이름의 유명한 제작자와 배급, 제작, 캐스팅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했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jq0qVyXvW0M|#]] 하지만 3년이 흐른 2021년이 되도록 제작, 캐스팅에 대한 최소한 윤곽조차 안 나온 상황이기에 이 말 역시 수년째 계속되는 허황된 말에 불과하다. 당시 기사를 종합해봐도 그냥 협의 정도에 그쳤다고 보는 게 맞다. 통상 영화계에서 이러한 협의는 썩 그리 대단한 일도 아니다.[[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ws&query=%EB%94%94%EC%9B%8C2+CJ&oquery=%EB%94%94%EC%9B%8C2+cj&tqi=h6CBYwp0J1Zss5zDzw4ssssssus-003851|#]] 심형래 감독의 이러한 주장은 30년 동안 똑같다.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어디서 투자를 받았다, 어디와 협의 중이다, 앞으로 뭘 만들 것이다. 어디서 얼마를 벌었다.]] 실제 심형래 감독이 영화와 관련돼서 주장 한 부분에서 맞는 이야기는 거의 없다. 대부분이 틀렸고 과장됐고 거짓말투성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